저두 주변에서 루프를 하면 허리도 아프고 기미 주근깨도 낀다고 해서 걱정을 했었거든요. 작년 2000년 1월에 끼었는데 지금까지 아무렇지도 않고 자리도 잘 잡고 있답니다. 처음에는 생리양이 좀 많아서 헤멨지만 한 두달정도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오히려 임신에 대한 부담이 없으니 남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다시 한번 시도해보시고 결정 하세요. 잘 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