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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와후!!! 동지만나 반갑수다,,,


BY ks1026000 200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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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님의 글입니다

쌓이는 녀님의 글. ㅡ.ㅡ;님의 글.junghah님의
글에 100% 동감에 동감을 합니다.
남이 일이 아니지만 솔직히 챙피하고, 자존심이
더욱 상하네요.

성이 다른 남자라는 이유일 뿐 님들의 마음이 저
하고 같내요.

제 여자, 도덕군자, 도인의 수는 이미 넘은듯합니다.

야한 비디오, 잡지 책......
텔레비전에 나오는 연예인와 이쁘다 그치그치,,,,,
바도 태클 들어옵니다.

잠자리에서 그런 대화는 결코 못합니다.
바로 나가서 잡니다.
그찮답니다. 넌 섹스없으면 못사냐고 되려 나에게
머라고합니다.

쌓이는 녀님나 ㅡ.ㅡ;님의 글이나 junghah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단지 주는겁니까.

님들은 남편되신는 분들과 그래도 관계라도 하시죠.

전 여태 3년을 동안 3번 했습니다.
그것도 자기 생일날 기분이 좋다고, 그외 하고싶다고 무드잡고 별짓 다해도 자기는 그런게 싫답니다.

다른여자들은 생리 전후 하고싶다고도 하는데 자기는 없답니다.
3번 하면서도 너무 아퍼서 하고싶지 않답니다.
내가 너무 원해서 서비스로 해 줬답니다.

너 다른남자 생겼냐 했더니 피식 웃습니다.
행여 제 핸펀에 여자전번이나 연락오면 그날은 잠 다잔날입니다.

님들의 남편 되시는 분들은 너무 행복에 겨워 하시는듯합니다. 솔직히 부럽습니다.
전 하루에 10번이고 하고싶은데......

요즈음은 스트레스가 쌓여 일은 물론 잠도 안옵니다.
더 하고싶다는 생각 밖에는, 제가 힘으로 하려하자
저보고 그럽디다. 공사장 인부냐고, 내가 주차장이
냐며, 나가더니 벌써 3일째 친구집에 있습니다.

제가 너무 밝히는 남자인가요?
늘상 제가 구걸해서 하는 행위. 자존심이 상하고 넘 싫습니다.

솔직히 흔히말하는 마스터베이션으로 남몰래 달래도 보았습니다. 하고나면 제 스스로가 너무 참담해 지더군요

차라리 너가 시르니 헤어지자고 한다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저 다른 여자하고 잠이라도 자고싶습니다.

그러나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저 어떡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밝히는 겁니까.....
회사에서 식사 후 잠시 들어와 보았는데 이런글이
있더군요. 전 여자들은 무엇을 바랄까 해서 이곳에
와서 많은걸 보고 느낀다지만 제 여자하고는 거의 거리가 멀더군요.
차라리 내가 여자하고 그가 남자하는게 더욱 어룰리
는듯한 현실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그래도 님들은 관계라도 한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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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잘봤는데 솔찍이 당신 와이프나 내 와이프같은 사람은 이러한 성문제로 법정에 한번 서봐야 자신이 얼마나 아내의 도리를 잘못하고 있는지 알게될겁니다.
저는 님처럼 3년에 3번은 좀더 되지만 말씀의 취지가 동일한 면이 많네요. 그레도 참는자에 복이 있다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