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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ek21님의 글입니다

저는 결혼한지 삼년정도 됐습니다.
결혼후 지금도 직장생활을 하는데 언젠가부터 아기를 빨리 갖고 샆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번달부터 준비를 했는데, 분명히 배란일때 관계를 맺었는데,임신 테스트를 했는데 임신이 아니라더군요..
너무나 신랑한테도 미안하고 아쉽더라구요..
하긴 생각대로 갖고 싶을때 갖고 그러는건 아니겠지만요. 조금은 불안합니다.
노력하고는 상관없이 정상이라면 배란일에 관계를 맺으면 임신이 되는거 아닌가요?
언니중 한명이 복숭아 꿈을 꾸었다길래 기대를 정말 많이 했는데..
제가 몸이 너무 말라서 인가요?
37kg정도 밖에는 안되는데 아픈건 없어요.
예정이라면 어제 생리를 해야 되는데 생리는 아직 안하구요,. 생리할때 아픈것 있죠? 그것처럼 배만자꾸만 아파요. 요번달은 실패인가요?
아무래도 임신테스트가 임신이 아니라면 그게 맞겠죠?

여러분들 의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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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 임신테스트를 너무 일찍 한건 아니신지..
저는 아이둘을 계획하에 성공적으로 낳았답니다.
둘째때 저도 누가 1월에 아이를 낳으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좋다고 하여 그전년4월에 임신을 했지요.. 그래서 저도 임신이 됬는지 궁금하여 약국시약으로 약사가 관계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지나면 빠른 사람은 나타난다고 하여 해 봤는데 임신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좀 실망 했는데 다음달 생리예정일에 생리가 없어 한3일지난후 다시 테스트기로 해 봤는데 양성 반응이 나왔어요... 지금은 둘쨰를 출산하여 벌써 5개월이 되었구요..
너무 실망 말고 좀더 기다려 봄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