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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또 외박


BY 사랑이엄마 2001-07-07

그심정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저도 그렇거든요.
전 현재 임신 9개월째인데 저희신랑도 허구헌날
일핑계대며 새벽 2-4시에나 들어 옵니다.
싸우기도 여러번 싸우고 집도 나가보고, 똑같이
새벽에 들어와 보기도 했지만 그인간 반성하기는
커녕 똑같더군요. 시댁어른들께 도움을 청해봤자
"저년이 또 내아들 욕하네."라고 생각만 하시고
자기아들 두둔할줄만 알았지 아무런 도움이
않되더라구요. 지금은 아예 포기했습니다.
상대해봤자 똑같은 사람밖에 않되니까 "너! 어디
늙어 돈 못벌어 오고 힘없어질때 두고보자."라는
생각으로 참고 살고 있습니다.
님 힘내세요!! 이말밖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