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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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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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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님의 글입니다
결혼한 후에도 모든 부부사이의 일을 부모님께
의지하나요? 님 남푠 분명 무언가 잘못된 사람 맞습니다만 님의 대처방법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부모님들께 망신스럽고 죄송하지도 않습니까?
친정아버지한테까지 그런말을 해서 아버지 마음을
아프게 해야하나요? 아무리 못난 놈이라도 당장 이혼할 사이가 아니라면 님이 선택한 사람에게 최소한의 체면유지는 시켜주어야지요!!
게다가 시부모는 봉입니까?
평상시는 시자 들어가면 가제는 게편이다라는 식으로
몰아부치면서 섭섭해하고 피할 수 있는한 최대한
피하다가 왜 그런일에는 그렇게 당당하게 시댁에 전화를 해서 또 부모님을 걱정시키는지 모르겠군요. 자식 잘못 키웠으니 댓가를 치르라는건가요? 그런 놈 골라 결혼한 사람은 님이예요. 누가 등떠밀어 한 결혼 아닌이상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이런일은 여기저기 친지나 가족들에게 떠벌리고 의논해봐야 서로 어색해질 뿐입니다. 본인한테 직접 본인의 추접스러움에 경각심을 일깨워주는게 효과적일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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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답변 고맙습니다.
최소한의 체면유지요?
그럼 결혼해서 지금 8개월정도 되었는데 서로 부부간
의 비밀스런일을 여지껏 참고 충고를 계속해 왔는데
얼마나 더 감추어주어야 합니까?
부모가 자식을 잘못 키웠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죠!
결혼해서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부터 딴짓입니까!
그것이 잘못되었다거나 상대방에게 해서는 안될일이
라는 가장 기본적인 예절을 모르는데 어떻게 가만이
있습니까? 그리고 제가 지금 시댁에서 같이 사는데
부모님은 자식이 그런쪽으로 빠져 있다는 사실조차도
인지를 못하고 계셨습니다. 이번에 아신거죠!
부모로서 자식이 어떤상태인지 관심있게 보지 못하는
것도 부모책임이죠!
그리고 결혼하기전 그 모든 상황을 님은 알고 결혼을
하시나요? 생활해보기전엔 모르는 그런 상황들을 알려
면 동거를 먼저 시작해야하는데 그렇게 하시고 결혼을
하시나요?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제가 친정에 알린것도 시댁어른들이 신랑을 따끔하게
혼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겁니다.
친정부모님과는 완전히 대조적이지요. 그래서 장인에
게 눈물이 빠지도록 혼이 나야겠기에 알렸어요.
누군 알리기 좋아서 알렸는지 아세요?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기는 한데 제 경우는 그 정도가
벌써 지나쳐 버렸네요.
시댁에 살면서 시아버지와의 갈등... 그속에서 신랑이
따뜻하게 감싸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저의 가슴
에 못박는 말만... 그리고 친정에 무지 많이 바라는
마음등등.... 임신해도 가슴에 못박는 말은 여전히
하더군요. 그렇게에 알렸습니다.
전 이제 정신과에 다니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요...
임신해서 잘 자고 잘 먹고 해야하는데 시댁에 있는다
는 자체가 스트레스여서 하루 3~4시간 자는데 그것도
푹 못잔답니다. 음식은 여전히 입맛에 맞지가 않아
두어수저 뜨고 맙니다. 이제 곧 분가를 하려는데 쉽지
가 않네요...이런저런일들로.....
병원에 다니면 좀 나아질런지.....
너무 제 입장만 내세웠나요?
이 사실을 알고 남편이 저에게 한 첫마디...
왜 남의 메일을 확인했냐? 전혀 반성의 빛이 없더라구
요.. 분해서 미치겠다는 그런 표정이더라구요.
증거가 그렇게 충분한데요....
그래서 이혼을 하자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안된다고 하
더군요. 결국 다시는 안그런다고 모든 생활면에서
달라져 보겠다고 시어머니앞에서 약속을 하고 용서를
해 주었죠...(저와 둘이 한 약속은 지키지도 않는답
니다. 그래서 제가 둘이 한 약속은 못믿겠다고해서 어
머님앞에서 했죠...근데 그것이 얼마나 가려나?)
전 지금도 신랑과 이혼을 했음 하는 마음입니다.
혼자살고 싶어서요...
---남편도 저를 감싸주지 못하고 같이 내몰았던점을
인정을 하더군요...후후..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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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황당님께서 너무 예민하신거 같네요.
도움되고자 드린거 같던데...
황당님은 여러말씀 드려봤자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어보입니다.
당장 이혼하세요.
님의 부부는 서로 많은 문제를 안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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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상님의 글에 동감입니다.
결혼까지한 성인이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해결해야지
님의 남편이 잘못한것은 사실이지만, 님의 대처방법이 저로서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이들도 아니도 친정,시댁까지 광고하고 다닐 일은 아닌것같습니다. 진정하시고, 좀더 현명한방법으로 대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