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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 키우시는 분 답변


BY 헝크러진 머리 2004-11-30

저는 큰 아이가 8살이고 둘째가 3살인 결혼13년차 주부예요..결혼5년만에 큰 아이기가 생겼고 큰 아이 전에 여러번의 유산도 있었어요.. 월래 놀기 좋아하고 꾸미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큰아이도 부담스러웠어요 사실 그이전에 남편과의 관게가 별로 좋지가 않아 큰아이를 가진게 부담스러웠겠지요.. 하지만 아이를 키우다 보니 아이가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세월은빨 흐르더라구요 아이가 크니 자꾸 딴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유치원 갈때만 바랬죠 드디어 유치원을 갔어요 야! 해방이다... 하지만 큰아이 유치원생활 3개월 ..원치 않던 둘째 아이가 생겼어요.우울한 날의 연속이었어요태교도 하지못했구요.. 둘째 아이를 낳고도 큰아이와의 갈등으로 심한 산후우울증까지 왔엇어요..하지만 인생의 반전은 있더라구요 지금 둘째가 3살인데요 큰아이와놀고 있는걸 보면 정말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잘한게 있다면 전 자신있게 말해요 둘째를 낳은거라구요..제 말을 한번 들어보시라니까요.언젠가 고맙다고 할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