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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onj님의 글입니다
어제 테스트기로 임신임이 판명이 났는데 남편이 병원을 한 번 가보라고 해서 그냥 가까운 병원으로 갔어요. 갔는데 바로 초음파를 보데요. 4주 반됬다면서 임신이라고는 했는데 세균성질염이 있다더군요. 그리고 오른쪽 난소가 크다면서 혹인거 같다구 지켜보자구요.
그리고 난데 없이 암검사까지 하더라구요. 멋모르고 받았지만 언니들이 누가 초기에 암검사까지 하느냐고 돈벌기 위한 병원같다고 하더군요.
근데 질염을 치료하기 위해 질크림을 일주일동안 병원에 와서 넣으라는데 크림 설명서에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임산부는 이용을 안하는게 좋겠다고 나와있어요. 주변에서도 임신중에 누가 그런 치료를 하나구요. 병원을 옯겨야 할까요?
임신중에 질염을 치료하신분이 있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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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제대루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오셨네요
전 옆에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는 임출산 방장인데요
임신 초기에 병원에 가면
질 초음파를 봐서 아기의 임신낭 확인을 하고
정상적으로 자궁내에 착상이 됬는지를 확인하고
냉검사와 암검사를 합니다
임신중에는 일반 사람들에 비해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질염이 다른사람들에 비해 자주 발생할수 있고
암검사는 초기에 내진은 하지 않지만
질경을 통해서 암검사를 합니다
미리 미리 검사를 하는거죠
임신 초기와 임신중에는 내진을 다른 이상이 없으면 굳히 하지는 않습니다
내진을 하면 자궁에 충격이라고 하기엔 표현이 그렇지만 자극을 받아서 소량의 출혈또는 통증이 유발될 우려가 잇어서
왠만하면 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내진을 한다 해서 이상한 병원은 아닙니다
아기의 심장 뛰는것을 확인한후에는
유산되는 확률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심장 뛰는것을 확인한후
산전검사를 합니다
기본검사에서 빈혈 혈액형 간염 풍진 임신초 기형까지
피를 한번에 뽑아서 한 일주일 가량 걸리는데
그런 검사를 합니다
임신 16에서 18주 사이에는
태아당 단백검사라는 기형 검사를 하는데
아기가 그 주수에 엄마의 혈액으로 내보내는 기형 수치가 젤로 정확하다 합니다
그래서 그때 또 한번 기형검사를 할껍니다
임신 초에 하고 그쯤에 하고
병원마다 검사방법은 조금 틀릴수 잇읍니다
어느병원은 초기에 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요즘은 기형검사에도 종류가 많이서
검사할라 하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기본검사 결과나온거에 따라 추가되기도 하고 하지 않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병원과 임산부의 궁합 무시할수 없는 거니까
본인한테 맞는 병원을 잘 선택하시고
임신 추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