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 가면 당연히 알 수 있죠. 생리가 끝나고 배란이 될때까지는 난소에서 난포가 나오는데 이 난포가 점점 커져 제일 커졌을 때 정자를 만나면 임신이 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 아마 이날이 배란일 인듯 싶네요. 산부인과에서는 질 초음파로 이 난포의 크기를 측정 하더군요. 하지만 생리가 끝나고서는 거의 매일 병원을 다니면서 난포의 크기를 재야 하는데.. 좀 귀찮죠. 하지만 아기를 위해서라면... 비용은 초음파 비용이 의료보험이 되질않아 2년전에 10,000원씩 줬던 것 같아요. 부디 이뿐 아기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