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인 원인이 남아있는데 러브호텔간다고 기분이
좋아질것 같지는 않네요 (제 생각에는요^^)
제가 겪어봐서 아는데요 아무리 무드를 잡아도
마음에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라면 관계중에도
좋은 감정을 느낄수가 없더군요
남편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막상 해결이 안되더라도
신랑이 내 고충을 알아준다면 마음의 위안이 되거든요
자주 얘기를 하다보면 남편의 행동도 바뀔수가
있을겁니다 님의 힘든일을 도와준다던지....
그러고 나면 점점더 부부간의 사랑도 깊어지지
않을까요
님은 지금 힘들고 외롭고 지쳐있답니다
멀리 타국에서 말이죠 그럴때 가장 힘이 되줄수 있는
남편이 위로를 해주셔야 안정을 찾겠죠
그 다음이 섹스 아니겠습니까?
남편에게 손을 내미세요 그럼 남편도 님의 손을
다정하게 잡아줄겁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