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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님의 글입니다
몇일 전부터 가렵고 따갑고 밀가루반죽같기도 하고 녹은 치즈같기도 한 분비물이 나와서 많이 불편합니다. 병원에 가서 흔한 세균에 의한 감염이라고 진단을 받고 처방따라 약도 먹고 바르고 넣고 했는데(어제), 효과가 없는 것 같애요. 삽입제를 넣고는 더 심해졌지요. 부작용이 난건지 어쩐지... 여기 외국이라 도움받을 사람이 없어요. 병원에서는 바로 나아질 꺼라고 하면서 일주일 후에 오라고 했거든요. 의사도 오늘은 클리닉이 없다네요. 아픈데....
한국에서는 치료가 얼마나 걸리나요? 얼마나 오래동안 아파야하나요? 그냥 낫는 경우도 있나요? 치료후 재발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말못하는 병이라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한국아줌마들 추석치르느라 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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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에 살아요
걱정하지마세요
저도 두번정도 걸려봣어요
첫번쨰는 첫애 임신햇을때고
두번째는 기억이 잘안나지만.....
저는 바르지는 안고
질속에 넣는 약을 썻어요
약따라 3일정도에 끝나는 약이잇구요
보통은 한 7일정도 넣어야해요
저는 의사가 자기전에 넣고 자라고 하던데....
밤새 약이 안에서흘러나오지 안잔아요
하루에 한번이요
님은 어터케 처방 받으셧나요?
그리고 한번정도로는 별 차도가 업구요
한3일정도 지나면 차도가 잇을거에요
그치만 증상이 나아져도 처방받은 약은 끝까지
다 사용해야 할거에요
여기 미국에서는
흔한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특별이 어려운병도 아니라 의사 처방업시도 약파는 약국가튼데 가면 쉽게 살수잇어요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구요
최소한 3일은 약을 넣으면서
지켜보세요
그냥 낫는경우는 업으니까 꼭 의사가 처방해준 약을 쓰세요
여자들한테는 쉽게올수잇는거에요
만이 피곤하거나 해도 그곳의 면역이 떨어져서
세균감염이 되기도 한다고 의사가 그러더군요
저도 처음에는 이게 뭔가싶어 걱정을 엄청 햇어거든요
더군다나 임신중이어설때라.....
하지만 두번째는 그냥 약국가서
약사서 제가 설명서데로 넣엇어요
증상이 똑같아서니까요
닝이 설명하신데루요
그래서 이러케 글올립니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
재발할수도 잇고
평생 안걸리는 사람도 잇다던구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약을 넣으시는중에는
sex 는 하시면 안됩니다*^^*
마음 편안이 가지시고 한3일 약 넣으시며
기다려보세요
경험자니 믿으셔도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