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을 기다리는데
눈님이 아니오시네.....
사실 이혼은 누구나 살다보면 한번씩은 꿈꾸져.
그치만 이유야 어떻든 깊이 생각할 문제인건 분명하져.
잘생긴 외모에 체구두 좋구,착하구,잘도와주구.....
아...울신랑이여.
그치만 그런 좋은 신랑이랑 살면서
외도를 한다면 안되겠져?
몇달전부터 남친구가 있었어여.
전화통화를 하면 정말 따듯하구,신랑외에 좋은사람이 있다는게 마냥좋았져.
가끔만나 맛있는것두 먹구,서로 부부에 대해 조언두 해주구.
물론 영원히 친구를 하자구 했지만....쉽지는 않았겠져.
그렇다구 불륜이나 지금의 신랑과 이혼을 바라지는 않았져.
지금도 울 신랑을 넘 사랑하기때문에...진심으로
몇일전에두 남친구를 만났어여.
저녁식사를 빨리마치곤 가자는거에여.
할얘기가 있다구,
따라갔져.
그래서 도착한곳이 "모텔"주차장
넘 무섭구 화가 났져.
싫다는 나를 자꾸 차에서 끌어내리더군여.
고집이 쌘 나는 화를 내구,버텼어여.
그러더니 다시 차에 타더군여.
그러고는 얘기를 시작했져.
날갖구 싶다는 그의 말에
떨리기두 하구,무섭기두 하구....
그친구도 참 착하거든여.
1시간 실갱이 끝에 집으로 돌아왔어여.
그토록 의지가 됐던 친군데,이런 일이생기니까
맘이 아프더라구여.
당연하지만 미안하기두 하구.
그친구랑 모텔주차장까지 갔을때 가장먼저
울신랑이 생각이 나더라구여.
그토록 사랑하는 착한 울 신랑이......
사실 그친구는 울 신랑보다 좋은점이 없었어여.
외모나,체구나,성격이나....모든면에서
그래두 좋은 친구가 생기는게 좋았던것 뿐인데...
물론 어려움이 당하구 가족을 생각하는것 보단
그전에 깨닫구,가정을 지키는게 좋겠져?
사람은 잠시 누구나 딴생각을 할수 있져.
그치만 좋았던 기억을 되새기면서
가장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세여.
신랑이 미워질때두 있지만 좋은점을 찾아보세여.
분명 다시 첨으로 돌아갈수 있을꺼에여.
잠시 내가 한눈을 판것 미안하지만
영원히 당신을 사랑해.미안해..........그리구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