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줌마님의 글입니다. 다음달이면 결혼을 한지 1년이 되는 새댁입니다. 아이를 기다리는데 영~ 소식이 없어서 궁금하고 걱정도 되어요. 주위에서 저보다 늦게 결혼한 커플도 다 임신을 하다보니 조급해지기도 하구요. 근데 요새 궁금한게 생겼어요. 작년 12월달 초에 아주 약하게 생리를 했어요. 그리고 1월달 초에는 하루정도 갈색빛으로 냉처럼 약간 나왔구요. 근데 한 일주일정도 계속 갈비뼈 마지막부분(체하면 아픈부분)이 약간 아프고 속이 쓰려요. 하루종일 계속.....딱히 밥을 못 먹는다던지 어디가 아프다던지 하는 곳은 없는데 말이죠. 혹 임신일까 싶어서 테스트기를 사 보았는데 임신이 아니더라구요. 내과를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생각해보다가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 참고 있어요. 속이 거북하고 답답한 것이 임신 언제쯤이면 나타나는 것인가요? 입덧 말이예요. 구토증상까지는 아니지만...걱정이 되고 또 기다리는 아이 소식일까 궁금도 하구요. 꼭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전7개월된 주부입니다.저두 임신하구제몸에 이상이 있다는걸 알았어요.그래서 개인병원에서두 대학병원에 가서 내과와산과를 진료받는것이좋을것 같다고해서 비용이 개인병원에 비해 3배는 더들지만 아기를 원한다면 그냥 마냥 있다가는 병을 크게만듭답니다. 제가볼땐 내과를 가서 검사를 정확히 해보구 건강한 상태일때 아기를 가지시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도움이 될련지 모르겠네요. 빨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사람들 체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임신이라고 해서 다들 속이 답답한건아니랍니다. 전5주째 약국에서 테스트하는 걸 사서 해봤거든요. 생리를 안해서 혹시나 하는 맘에 해본거예요. 몸에는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았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