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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병원안갈래...


BY 저두 2002-04-02

------------------------------------- 임신해야지..님의 글입니다. 결혼 2년차임다 내나이 벌써 30. 흑흑.. 근데 아직 아이가 영~~ 산부인과검사를 받았는데 처음 갔던 병원은 아무이상없으니 걍 기다리라거러고 6개월 후 다른 병원갔더니 배란일만 가르켜주고 땡 또 갔더니 배란일 지났다고 그러고 한달에 몇번씩 정기적으로 다니라는데 그게 영~ 전 병원하면 치과만 생각했는데 산부인과도 치과 못지않게 가기 싫더군요 그 검사란게 내부초음파 말여요 전 그 검사가 넘넘 싫어서 말이죠 아이를 가지려니 어쩔 수 없어서 가긴하는데.. 정말 병원가기 싫어 죽을 지경이예요. 혹 저처럼 준비중인분 안계세요? 다른 좋은 방법없을까여? 언니가 잘 아는 한의원이 있다는데 그기서 약먹고 많이들 가졌다는데 저도 한번 먹어볼까 생각중에 있구여 정말 한약이 임신에 도움이 될까여? 걍 싫고 성과없어도 병원에 쭉 다녀볼까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해여.. ------------------------------------- 님 저하고 똑같군요.저두 서른이고 결혼한진 일년되었어요.일년에 단 몇번 관계해도 애만 잘들어선다는 사람들이 넘 부럽더군요.저두 올해부터 산부인과 다니고 있는데 정말 가기싫죠.그래도 그거라도 안가면 뾰족한 수도 없어서 정확한 배란일 받으러 가는데...정말 속상하죠.님 불임은 부부중 다 이상이 없을수도 있다잖아요.원인 불명두 많구요.또 의외로 남자쪽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다는데 남편분은 병원가보셨나요? 아기는 정말 부부가 힘을 모아야죠.저두 남편에게 자기도 좀 시간내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라구 했더니 뾰루퉁합니다. 자긴 아무 이상없다구.아니 자기가 뭐 의사인가요? 맨날 담배피구 컴앞에 오래 앉아있어서 정자가 운동량이 적을 수있죠.님,우리 힘들지만 병원두 다니구 보약두 먹구 이쁜아기 갖어요.우리 친구해요. 좋은 소식 생기면 알려주구요.정말 병원가기 싫지만 어쩔 수없죠.불임전문병원은 더 좋다고 하던데요.님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