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결혼전엔 제가 그렇게 원했었는데... 예를 들면 저희집 지하 주차장, 차안, 집 담벼락등등등 너무 좋지않나요? 저희는 둘다가 그런 새로운 것을 원하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지않는데... 킥킥 저희는 아이를 가지고 결혼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일에 다섯번 정도는 했었고 지금은 결혼 3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한번 잠자리를 하면 기본은 두번 많이 하게 되면 어느 장소에라도 상관없이 할 수 있는 상황만되면 하는데... 같이 컴퓨터 오락하다가도 등받이도 없는 의자에서 설겆이 하다가도 신랑이 뒤에서 안으면 그대로 그리고 몇번을 하던 마지막엔 같이 서로를 닦아주며 목욕탕에서... 이런게 서로에게 스릴?이 있어서 더 좋지않나 싶네요. 휴~ 오늘 우리 신랑 일이 있어서 집에 없는데 신랑이 무지 보고 싶어지네요. 저의 경우라면 남편이 오히려 그런편인데... 저의생각에는 남편분이 피곤해서 그냥주무시니까, 아내분이 자기가 여자로서의 매력이 없거나 뭐 그런생각으로 분위기도 바꾸어 볼겸 다른 장소를 찾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남편분들 피곤한건 알지만, 아내에게도 (특히 신혼이시라면) 관심^^을 자주 갖아주세요... --------신의정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