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월28일경, (제가사는 곳은 포항) 울산 큰오빠네 놀러갔었거든여. 근데 그날 저녁즈음 배가 무지하게 아픈거에여. 항문이 빠질듯이..그리고 방광이 내려앉듯이 아팠어여. 배도 넘 딱딱한 채로 한 두시간 아팠을까여? 않되겠다싶어 병원으로 갔눈데 진통은 아니라면서 하시던데여.. 지금 36주를 넘어설려구하는데여.. 근데 지난 4월 2일에도 위와같은 증상이.. 너무너무 아파서 허리를 못펼정도로 방광이 땡기고 그랬어여. 3일날 아침에 병원으로 가서 얘기를 했더니 의사선생님께서는 아무말 없으시던데여.. 근데 지금 막 또 방광이 내려앉는 느낌이에여. 넘넘 아픈데.. 하도 그래서 병원으로 전화하믄 또 오라구만 하고 진통아니라고 가라고할거고.. 헛걸음만해서 더 피곤하고, 돈만 날리고.. ㅡㅡㅋ 그래서 다른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를 했눈데, 그역시 오라는 내용.. 방광이 땡기고 내려앉는 느낌, 항문이 빠질것 처럼 아픈느낌.. 배가딱딱해지는것.. 이건 무슨증상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