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 생각같아선 그 남자분 좀 그래요. 겉으론 성실하고 멋지고...사람 겉으로 봐서 어찌 알겠어요? 결혼을 내년쯤으로 잡으셨다고하니 한편으로는 다행인것 같군요. 제 생각에는요. 너무 의심할 것도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더 지켜보는게 어떨까요. 자기 버릇 어디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