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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즘마가님 답변감사드립니다.


BY 아카시아 2002-05-21

어떻게 보면 뭐 이런글을 올리나 싶어하실분도 만으실텐데 제 푸념에 이렇게 성의있게 답변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지금 임신8개월인데 어젯밤엔 그런남편한테 넘 실망스러워서 더 살아보고 임신할걸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다음엔 이런 푸념말고 질높은 걸로 글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답변에 감사드리며 빛좋은 오늘오후에 좋은일 생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