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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외도


BY 사랑녀? 2002-05-28

저는이제 1년조금지난 새댁입니다 벌써부터 남편이 이상합니다 휴대폰에 이름도 성도 아닌 "헌"이라고 찍인 이름 첨엔 후배라구 해놓고선 믿었거든요 근데 남편 휴대폰에 자주 통화하는 것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아침 걍 전화한번 했더니 여자 /... 정말 이런 남편 믿을 수 있을까요 전 남편을 믿을수없는게 시댁 시아버님이 전적이 화려하시더군요 그리고 배다른 동생들까지.. 원래 이런건 닮는다고 하든데 그래서 더욱더 믿음이 안가요 도와주세요 여러분의조언부탁드립니다 --------걱정녀님의 글입니다.--------- 조금 걱정 되시겠네요? 그런데 분명히 해두세요 그냥 쉽게 넘어갈 일은 아니네요! 분명히 확인해 보세요 그냥 그렇게 넘어 가면 절대 안돼지요 시간이 지나면 남자란 동물은 죄의식을 전혀 못느끼거든요? 처음에는 미안해 하고 눈치 보고 하는데요? 시간이 흐르면 면역?? 일까요 점점 뻔뻔해 지거든요 그리고 특히! 시아버지의 과거가 화려 하면요? 분명 가능 하지요...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 남편 사촌 동생이 그러거든요! 총각때 부터 요란했지요 그래서 결혼하면 나으려나 했더니 여전히 두집 살림이에요 여자들에게 거의 살인 적으로 잘해 주거든요 그래서 그 아내는 돈 쓰는 재미에 그냥 포기하고 살지요.... 그런데? 그 아버지 과거가 그렇게 난리더군요 우리 형님왈? 씨도둑은 못한다? 그러니 예당초 아주 확실히 잡으세요 그냥 쉽게 넘어 가면 안돼지요 포기 할게 아니라면 ....! 힘차게 대응 하세요 그리고 확실히! 화이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