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신랑 술마시면 불만을 토해버리는 성격입니다 그냥 말로만 하면 될것을 물건을 있는대로 집어던지고 그랬습니다. 전 3번참고 시어머니 불렀습니다. 아들이 하는행동을 바라고 불렀죠 글구 그담아침이면 어지럽혀진 집안...절대로 안치웁니다.눈으로 바야 자기가 알잔아요 전 한술더뜹니다. 신랑이 술먹고 물건던진후에 혼자지쳐 잠들면 전 있는살림중에 쓸떼없는거 다 부셨습니다.물론 버릇고치기위한 투자?죠 아침이면 필름이 끊거 기억이 안난다고 했지요 전 사진찍어두고,녹음기로 녹음했습니다. (무비카메라가 없는관계로) 신랑분이 님의 몸엔 손을 안대는지요? 전 몇번 물건에 맞았거든요 전 그럴때마다 사진찍고 각서쓰고 이혼할준비 서류 챙겼어요. 무지하게 겁먹더군요 재산까지 압류한다고 썻어요 당연히 법적증거로 쓴다고 그말까지 썻어요 이러케하니 버릇이 고쳐지더군요 본인스스로가 놀라면서 고칠려고 하더이다 그래서 지금은 저도 임신중이고 잘살고있어요 확~~~~~~잡으셔요 물론 두분의 대화도 필요한 기본옵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