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은 자기말로 조루다(나도 인정) 얼마전까지만해도 신랑은 내 엉덩이만 따라다니더니만.... 요새는 통 소식이 없다. 오히려 내가 먼저하자고 한다. 자기 말로는 너무 안해서 그런다고...... 그러면서 수술해 달라고한다. 자신감이 없으니까 하고 싶은 생각도 없다나 나는 신랑이 조루든 뭐든 별 상관이 없는데... 정말 수술하면 자신감이 생길런지... 구박한적도 없는데 왜 그런지... 혹시 수술하셔서 좋아시신분 있으신가요? --------삼십님의 글입니다.--------- 수술은 나중에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다른거 다하고 않되면 마지막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수술후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못지구요 그리고 설현욱박사님의 성아카데미라는 사이트에가서 상담을 하십시요 조루는 성에 관한 질환중에 가장 해결하기 쉬운질환입니다 행동요법도 있고요(자위행위를 통한 자신의 흥분도조절) 그리고 약물과 행동요법을 같이 병행하는 것도 있구요 주로 치료기간은 1내지 2개월이더군요 그리고 가장중요한건 부부사이에 서로에대한 배려와 믿음아닐까하네요 한번더 말씀드리자면 조루는 가장 가벼운증상이라고 생각하시고 서로 자신감을 주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십시요 많은 도음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조루를 뛰어 넘고 지금음 한실음 놓은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