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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여전히....


BY 비참한주부 2002-06-10

먼저 저희남편은 10시에 퇴근합니다 토욜도 일요일도 평일에만 3번쉬고요 저두물론 남편전빚더미때문에맞벌이고요... 남편은 이일한지 이제3달째입니다.힘들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식 회식및 술자리 를 하면 퇴근하고 마치고 술마시면 한 새벽5:00정도 되어서 들어옵니다 오늘은 카드까지 몰래 가져가서 단란주점 끊고 휴~우 새벽 6:30정도 넘어 들어오는거여요 차에서 졸았다구하더군요4:30분까지 마시고 전 한숨도 못잤는데... 지금 회사입니다. 아침 7:00여요 카드는 잘라서 방바닥에 그대로 나두고왔어여 모르겠어요 나두 맞벌이 하구 살림하구 정말 지치는데 남편마져 자기 피곤하다고 술로 달래서 스트레스 풀고 오고 저는 뭐여요 전 어케하남요 어떻게 하면 남편 늦게 귀가 하는 걸 막을 수 있을까요 넘 살기 싫습니다..차라리 신경안쓰고 혼자 살고 싶습니다... 더좋은 남편 더 자상한 신랑 만나서 살고 싶었는데... 결혼은 정말 현실이란 말이 실감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