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초라..성생활이 늘 새롭고 신선하기만 합니다. 근데..남편이 자꾸 이상한 체위를 요구해서..고민입니다. 전 애무만 해도 좋고..아직 남편앞에서 나체로 있는것도 부끄러운데 말입니다. 그래도 남편을 실망 시키기 싫어 이렇게 조심스럽게 선배님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음..첫번째 질문은요..제가 생리 중일때는 성관계를 가지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때 남편이 저에게 자위(??)를 해 달라고 합니다. 근데..어떻게 만져줘야 할 지 몰라 당황 스럽습니다. 제가 그냥 주물주물 거리기만 하니깐..남편은 웃기만하더니 화장실로 가서 그냥 알아서 해결 하더군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두번째 질문은요..항문 섹스에 관한건데요.. 그걸 하면..혹시 이물질이 묻어 나오지는 않나요? 관장을 해야 하는건지..집에서 관장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항문 섹스를 하면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나요? 솔직히..좀 꺼려되는데..남편이 한번 해보자구 그러네요.. 선배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