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이어여. 결혼 5년차인데아이낳기전까지......... 이런 고민은 생각도 안했는데......... 한 3년 전부터 (아이낳구 ) 남편과 관계가 뜸해여.... 임신중에는 손으로 꼽을만큼이구......... 지금도 제가 먼저 손을 내밀지않으면 먼저 다가오지도 안아여......... 한 침대에서자두 먼저 다가오질안쿠....... 그러니 거실에서 자는 날이 만쿠여... 얘기도 해보구.약소도 해봤지만........ 그때뿐......... 요일도 정해봤지만......... 매번 어기는 남편 한테 계속 따지기도 한두번이지......... 나중에는 자존심이 넘 상해........ 저 혼자 업던일로 맘 먹는게 편해... 그래...안해도 산다..... 혼자 위로하죠.......... 다른 여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가끔 제가 먼저 다가가면 (한달에 한번 ) 하긴해여....... 그래도 항상 몬가 답답함이있네여..... 모가 문젠지............. 신혼땐 이러지 안았거든여.......... --------상처님의 글입니다.--------- 님의 남편과 얘기해보세요~ 혹시 남편분에게 그럴만한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님이 모르고 있을뿐이지.... 저는 님과 반대의 경우죠~ 저는 남편이 원하는만큼 못해줘 항상 불만의 소리를 듣고 삽니다~ 그치만,남편과 제 특이한 생체리듬에 대해 얘기한 후로 남편이 많이 이해해주고,서로 양해가 됬거든요~ 님께서도 자꾸 남편의 그런태도로 자존심상하고,상처받지 마시구여,두분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남편분도 많이 괴로우실 꺼에요~ 사랑하는 아내에게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시고 있으니.....^^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