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결혼후 특별히 피임을 한적두 없는데 일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안되더라구여. 그러던 중에 나보다 늦게 결혼한 여동생이 임신을했구 그때부터 괜히 걱정두 되구 심란하기두하구.. 그래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어요 님처럼 난자크기재러 이틀에한번씩 병원다니면서 관계가지라는 날 관계갖구 기초체온 기록하구... 그런대두 우찌된 일인지 배란일을 놓쳐서 생리를 하더라구여.. 의사샘왈~ 배란이 잘 안되는 경우라구 담달 생리시작한날 다시 오라더라구여 '배란유도제'를 써보자구.. 그 배란유도제를 일줄인가.. 삼일인가 먹구 바루 그달에 임신해서 지금 17개월째 됐답니다. 옛날에 태어났음 불임으로 소박감이었겠지만... 시대 잘만나 태어나 요즘엔 병두 아닌셈이죠 님두 병원 꾸준히 다니시구 좋은 소식 생기면 글 남겨주세요~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