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성폭행 사건의 가장 많은 부분이 친척이나 주위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남자들의 성욕은 이성적이지 못하다는 거죠 이런 말씀이 혹 기분이 나쁘게 받아들여질지도 ㅁ 모르나. 남편도 없는 집에서 시동생과 같이 지낸다는것은 잘못된 일 같습니다. 더구나 시동생이 어린아이 같지도 않은데.. 지금처럼 시동생이 그런 행동을 한다는것은 시동생도 형수와 단둘만 있다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형수를 여자로도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혼이실테니. 집도 그리 크지 않을것 같고.. 시동생과 아무래도 부딪치는 공간이 많을텐데... 서로에게 부담이지요.. 빨리 결단을 내리세요.. 어찌 되었든 남편이 없는 집에서 시동생과 함께 지내는 것은 좋지 않은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