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일년차 새댁입니다. 자위를 하면 오분내에 오르가즘을 느껴 만족합니다.그런데 일년이 넘도록 남편과는 한번도 오르가즘다운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즉 삽입으로는 절대 만족 못하죠. 안타까워요.남편과의 사랑에서 그걸 느끼고싶거든요.갖은 방법을 다써보고 남편도 눈물겹게 노력해요.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척 하긴 하지만 남편한테 미안해요. 그런데 자위로 오르가즘 느끼는 느낌과 삽입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은 느낌이 같은가요? 그리고 저처럼 처음엔 못느끼다가 애기낳고 또는 세월이 흘러 느끼신분 있나요? --------새댁님의 글입니다.-------- 어쩔수 업어요. 음모가 너무 많아 크리토리스를 가리고 있는 분들이 가끔 오르가즘 을 못 느끼는데, 그런가요? 그렇다면 면도하지 말고 가위로 적당한 길이로... 음핵이 노출 되게 잘라 주세요. 아니면,관계시 삽입 한체로 남편은 피스톤 운동을 하시고,새댁은 손을 밑으로 넣어 음핵을 자위 할때 같이...아니 자위를 하세요. 그럼, 오르가즘의 극대함을 얻을 수 있읍니다. 너무 일찍 자위를 즐기셔서 음핵에 민감함이 덜 해진 경우도 있어요. 남자도 자위를 어려서 시작해 즐기는 사람중엔 지루증이 있는 사람이 많답니다. 남편에게 충분한 애무를 부탁 하세요. 오랄 등으로 먼저 오르가즘을 한번 느낀 다음 삽입하고 제가 말한데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