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일년차 새댁입니다. 자위를 하면 오분내에 오르가즘을 느껴 만족합니다.그런데 일년이 넘도록 남편과는 한번도 오르가즘다운 오르가즘을 느껴본적이 없어요. 즉 삽입으로는 절대 만족 못하죠. 안타까워요.남편과의 사랑에서 그걸 느끼고싶거든요.갖은 방법을 다써보고 남편도 눈물겹게 노력해요.제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척 하긴 하지만 남편한테 미안해요. 그런데 자위로 오르가즘 느끼는 느낌과 삽입으로 느끼는 오르가즘은 느낌이 같은가요? 그리고 저처럼 처음엔 못느끼다가 애기낳고 또는 세월이 흘러 느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