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려고 피임?안한지 2주정도 된거같습니다.너무 기대에 부풀어서 그런지 관계를 이제겨우3번 했는데 전 임신이 된걸로만알고,테스트까지 해보았습니다.정말 증상이 임신이 된거같았습니다. 그전에도 비위가 좀 약해서 구역질같이 좀하긴 그랬는데 요즘들어 심한거에요. 그래서 임신했구나 생각했엇죠.웃기죠.테스트를하고 실망하는 절보고는 남편이 "실망했나.애기가 뭐 금방 그래 생기나.은자 얼마나 됐다고,실망하지마라."그러더라구요. 남편말대로 이제 얼마되지도 안았는데 제가 좀 마음이 급했나봅니다. --------새내기님의 글입니다.--------- 벌써 2주 됐으니까요. 마음 편안하게 가지세요. 저는 벌써 4년을 기다리는 중이네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요. 임신에 대해서 민감하면 상상 임신도 해요. 저는 5번 정도 했어요. 그때마다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걱정하지 말고요. 신랑같이 여유있게 마음 먹고 시간을 갖고 있으세요. 그럼 좋은 소식이 있을거예요. 좋은 소식이 빨리 있길 바래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