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가지려고 피임?안한지 2주정도 된거같습니다.너무 기대에 부풀어서 그런지 관계를 이제겨우3번 했는데 전 임신이 된걸로만알고,테스트까지 해보았습니다.정말 증상이 임신이 된거같았습니다. 그전에도 비위가 좀 약해서 구역질같이 좀하긴 그랬는데 요즘들어 심한거에요. 그래서 임신했구나 생각했엇죠.웃기죠.테스트를하고 실망하는 절보고는 남편이 "실망했나.애기가 뭐 금방 그래 생기나.은자 얼마나 됐다고,실망하지마라."그러더라구요. 남편말대로 이제 얼마되지도 안았는데 제가 좀 마음이 급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