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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좋아...


BY 옹녀 2002-07-16

어떻게 하시길래 하루밤에 두세번씩이나... 놀랍습니다그려... 몇일에 한번하는데도 5분이면 끝인데 그렇게되는 방법좀 배워봅시다.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실라우... --------세상에님의 글입니다.--------- 특별한 방법이 뭐 따로 있을까요? 제일 먼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서로에게 정성을 다해 애무를 합니다. 얼굴 부터 발끝 까지 말이죠. 그리고 시간과 장소의 재약을 받지 않고 느낌이 오면 그냥 느낍니다. 연애 하는 젊은 연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말이죠. 그리고 어떤땐 술도 한잔씩 하고, 얼큰히 달아 오르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금방 불이 붙고 말죠. 남편이 약간 변태끼가 있어서 그런지 집에 있을땐 롱 스커트에 노팬티로 있기를 좋아 합니다. 설겆이 하는 저의 뒤에다 손을 집어 넣고 애무를 하기도 하고, 밖으로 나가서도 좀 자주 하는 편이에요. 매번 집안에서 같은 분위기 같은 장소에서 한다는건 너무 무료 하고 재미 없어 하는 남편땜에 어쩔수 없이 따라 나가다 보니, 언젠가 부터 저도 그 짜릿함에 재미 붙였나 봐요. 장소를 바꿔서 함 해보세요. 그것도 괜챦은 방법인것 같아요. 관계중에도 우린 대화를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때 만큼은 가면 하나 뒤집어 썼다 셈치고 요부로 둔갑합니다. 무조건 우리 남편 최고라고 띄워 줍니다. 그리고 울 남편은 매일 매일 남자의 거기를 찬물로 씻습니다. 얼음이 꽁꽁 얼어 붙은 겨울에도, 하루도 빠짐없이 찬물로만 씻습니다. 이밖에도 많이 있지만, 여기서 다 알려 드릴라니 좀 그렇네요. 절 이상한 여자로 내몰까봐 여기서 이만 줄일께요. 남편과 좋은 시간 꼭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