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또한 옹녀분의 남편과 비슷하다 어제밤에도 안하기로 약속 하고선 또 시작이다 못하게 하면 결국은 식식거리며 거실로 나간다 그 전날에는 혼자 거실에서 잤다 그러면 담날 아침은 서먹서먹 난 이분위기가 싫어서 그냥 그래 넌 해라 난 잠이나 잔다.그러고 만다 남편은 밖에서 할수만 있다면 한다고 버릇처럼 말을 한다 그래서 세이에서 작업을 하고있다고 밖에서 할려면 도장찍으라고 난 말햔다 너가 못해주면서 무슨말을 하냐고 한다 세이클럽도 그렇다 무슨 그런 사이트가 있나 모르겠다 물론 건전한방도 있다 남편은 자기일을 한다 그래서 시간이 있으면 인터넷을 하는데... 난 남자들이 대낮에 채팅이나 하고 정신나갔다고 생각했는데 내 남편도 그렇다니 남편처럼 일은 일대로 다 하고 인터넷을 즐기니 뭐라 할말이 없다. 기분 더럽다. 남편이 변태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나이에 하루에 한번이 다 뭐란 말인가 서로가 좋아서가 아니고 지 혼자 욕정을 채우기 밖에 아니지 않는가. 마누라의 기분을 봐서 자제 할줄도 알아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이래서 이혼하는가 싶다 이혼할 용기도 없어서 문제다. 다른거는 다 좋다 부부대화도 많이 하고 성 문제만 아니면 난 포르노나 야 소설이 싫다 보거나 읽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하나같이 상상을 초월한 관계들이고 완전히 부도덕한 관계들이다. 행복한 고민 아니다 당해보라. 밤이면 밤마다 난 일주일만 굼겨보라고 그러면 끝내주게 할거라고 하지만. 남편은 자기가 하고 싶을때 아무때나 해야 된다고 한다. 나한태 행복한 소리한다고.... 전문가한테 상담해보라고 하니까 자기가 전문가란다. 정신과 했더니 나보고 하랜다. 자기는 정상이라고.... 우리부부또한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한잔하고 행복하게 밤을 보내기도 한다. 글을 쓰다 보니 두서가 없다. 밤이 무섭다. 이건 행복한 소리가 아니다 자랑하고 싶어서도 아니다 기분이 더럽다. 점심을 뭘먹지 하기에 콩국수 먹으라고했다 보신탕을 먹는다기에..... 이혼은 생각하기도 싫고 대화로 해결을 해야 하는데..... 어찌 풀어나가야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