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입니다. 미안 하지만... 그거 알아서 뭣하시게요?? 주도권 잡으시게요? 짐싸서 친정 가시게요? 이혼 하시게요?? 남편이 여자에게 혼을 빼앗겨서 몸과 맘과 돈을 갖다 바치고 가정을 돌보지 않고 딴살림 차린것도 아니고 님과 애정이 없으니 헤어 지자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모른척...아니 알지만 참고 넘겨주는척 담에 절대 그러지 말라고...그렇게 메시지 주세여.... 남자 맘먹으면 얼마든 한두번 아니 살다보면 그런 기회 옵니다. 그것 까지(감정이 없는 즐기기 위한 혼외 정사) 막을 수 있다고 생각 하지 마세여. 좀 다른 이야기 지만.. 흔히 부모들 대학생이나 성인 자녀들 귀가시간 통제 하지요 외박 절대 못하게 하구요 그거 소용 없어요 모두 자기들 하기 나름입니다. 대학가 대낮의 모텔들 빈방 없어요 강촌 이나 대성리 민박(모텔) 들 당일 치기로 엄청 다녀가요.. 비디오방이 여관이 된건 오래구요.. 그네들..귀가 일찍 합니다. 누가 알겟어요.. 그래도 타락하지 않고 대책없이 임신안되고 그러길 바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