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입니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자위말고 질속에 성감대가 있다고 하던데 G스폿인가? 어딘지 알수가 없어서 말이죠. 가끔 길게 관계를 가질때마다 좀 다르게 흥분이 될때가 있기는 한데, 제 다리를 남편의 어깨에 올리고 하는 체위에서 세게 할때마다 느껴지곤 합니다. 그게 성감대인지 궁금하네요. 남편과 섹스에서 오르가즘 비슷하게 느낀적이 몇번 있기는 하지만 클리토리스를 자극할때만큼은 아닌것 같은데 님들은 어떤가요? 좀 더 즐거운 성생활이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그리고 남편이 사정할때 너무 좋아하는 신음소리를 뒤로하고 제가 가끔 질을 수축시키려고 힘을 주면 너무 좋아하더군요. 다른 분들은 혹시 남편이 사정할때 말고 관계도중에 질에 힘을 주는지요?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오르가즘에 도달하면 여지없이 혼자서 질이 수축과 이완을 하던데 남편과의 관계에서 자위할때만큼의 오르가즘을 느끼지는 못하니까 제가 수축을 하려고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