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윗전글 올리면서 많이많이 놀랬는데 남자들은정말이지 이상하리만큼 희한한 동물들! 여자들은 신랑 동생이든 형이든 남자들처럼 그런생각,그런행동 할수없잔아여. 하고싶지도않쿠! 그러니 남자들은 아무리생각해도 답아나오지않는 영원한 숙제처럼 끊임없이연구를 해야하나봐여 님들의얘기를 듣고 어느정도는 이해를 햇지만 그래두 의문이건.. 다른여자의 호기심이라면 얼마든지 여자를 안고 만질수있는데는 많찬아요?(표현이좀 그랬나?) 암튼, 우리신랑 예전처럼 이쁘고 사랑스럽지는 않네요.완벽한 사람은없는것같네여. 우리신랑의 단점은 이건가봅니다 첨엔 정신병자 아닌가까지 생각해서 사실 이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진지하게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해야겠네여. 무슨말이나올지, 표정이어떨런지 무지하게 기대되고, 떨리고, 가슴이뛰네. 참! 답글 고마워여~~~~~ 많은도움이됬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