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으지 8개월된 엄만데요 신혼때는 신랑이 안아만줘도 흥분되더니 지금은요 해도 아무 느낌이 없구요 질이 너무 건조해서 아프기만해요 그럴때 바르는 젤 제품같은거 사용해도 되는지... 그래서 인지 요즘울 신랑은 근처에 오지도 않구요 요즘은 행동들이 수상해요. 혹 바람난건 아닌지... 좋은 조언 많이 부탁 드려요 --------이삐맘님의 글입니다.--------- 불감증치료약이 따로 있나요? 저는 자궁수술로 요즘 부부관계시 아프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에게 제가 쓰는 에센스나 남편의 향이좋은 로션을 발라봤는데요.. 섹스하면서 냄새가 좋으니까 괜찮고... 일단은 처음에 아프지가 않으니까 좋던데요... 로션을 발라주면서 애무도 할수있고... 남편이 좋아하던데요...신음까지 내고... 주의할점은 로션은 빨리 마르거든요... 그러니 바르고 빨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