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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에 대해서...


BY 혹시나 2002-10-12

저는 아이를 둘가진 결혼한지 4년된 주부입니다 고민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남편과 잠자리를 하기가 싫습니다.남편의 성기가 너무길기 때문입니다. 얼마의 길이가 적당한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제가 느끼기에는 길게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관계를 하고 난뒤에는 아랫배에 통증이 옵니다.처음 일이년은 잘 몰랐었는데 일년전부터 제몸이 다치는 것은 아닐까 늘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관계를 피하게 되었고 요즘엔 제게 원래부터 욕망이란 것이 없었던 것처럼 여겨집니다. 행복한 투정이라고 말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한테는 커다란 고민거리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