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거의 친구입니다... 성관계를 한달에 한번 할까? 안할때도 있구... 평상시에 스킨쉽이나, 안아주거나 이런거는 자주해도 성관계는 거의 없답니다... 처음엔 "이상한 남자인가?" 라고 생각도 했지만 이제는 저도 무덤덤해지네요... 음.. 결혼한지 3년이 다되가는데 아기두 없구 말여요... 암튼 이런 저런 고민이네요... 에궁.. --------자유롭고파님의 글입니다.--------- 저희와 마찬가지네요..제가 요구하면 피곤하다고 하고 ...그래서 거의 요구하지 안습니다. 하고 싶다가도 그사람이 거절하면 부끄럽기까지 해요..그래서 만이 참지요..그때만 지나면 괜찬아지곤 해요..이러다 우울증 안걸릴지 걱정이 되네요..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