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도 바람을 피웠지만 사랑하기에 솔직하게 말하는 남자를 용서했는데....착하길래 언젠가 의심적은 일이 있어 닥달을 했지만 이젠 진실을 외면 하기에 요 며칠전 다시금 실토 하겠금 유도를 했었다... 안마시술소는 어떻게 생겼어?했더니 걍 여관처럼 생겼어.헉~~~` 가 보지도 않았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데를 알까요? 내가 둘째 딸 낳고 몸조리할때 아저씨들과 놀다 아침 6시에 들어온 날이 있었는데 그 날은 고스톱을 쳐서 그렇다 생각해 보겠지만.... 또 어느 날인가 술 진탕 먹고 20만원어치 술값 카드로 결제하고(벌써 10년된 일이지만) 갑자기 그 날이 떠 오르더군요 남자들은 총각때나 결혼후에도 한 눈 팔며 부인 모르게 할짓 다 하면서 어떻게 숫처녀와 결혼 하고 싶어 하는지 글구 결혼후 아내가 혹시 바람이라도 피면 이혼하겠다는 말을 서슴없이 할수가 있나요? 그런 곳에 갔냐고 물음 버럭 화만 내던지 말을 돌리는데 아무일 없다는건 거짓말이져~! 너 생각나서 걍 돌아 왔다면서 그런 곳이 어떻게 생겼나를 잘 알까? 제가 곁에서 유도 할때도 그런 감이 와요(갔다는 걸) 넘 속상하긴 하더군요!배신감 그런것도 모르고 믿고만 살았으니(의심적어도) 별수없는 남자의 심리 난 남편말고는 몰랐던 여자였는데 이젠 나도 그런 남편에게 복수를 하고픈 심정이랍니다 괜시리 한 남자를 믿고 살겠다는 거 다 헛된 일이더군요 이젠 믿음이 깨졌어요 계속 반복해서 말 하진 않지만 그 남자 그런 행동이 밉네요 이런 성문화 지금은 더하면 더하지 덜 하진 않는 세상인데.....씁쓸한 심정 장가 갔으니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 했는데 흐흐 허탈과 허무함만이 절 짓누르네요 외롭고 허전한 맘 달래며 살아 왔는데 세월따라 한 가정 싫든 좋던 이렇게 지키미 하는 여자의 일생이 서글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