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터넷으로 아줌마들의 공간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인터넷상이지만 반가워요. 저는 결혼 6개월차의 새댁인데요. 결혼후 첫 관계를 가진후부터 자주 그곳이 냉도 심하고 가려워요. 심할땐 잠자다가도 가려워서 깰때가 있어요. 질염...또는 칸디다증이라고 하던데요. 산부인과가서 질정을 넣으면 금방낳구요. 부부관계를 가지면 으례 일어날수 있는 흔한병이라고 병원에선 말하지만 그 횟수가 너무 빈번해서 부부관계가지기가 두렵습니다. 한달에 일주일내지 이주일은 항상 가렵네요.심할땐 가렵다 못해 따가울때도 있구요.. 저만 그런가요?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서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mi mi님의 글입니다.------- 경험담 매번 병원가는것 보단 약국에가면 카네스텐질정이라구 있거든여 그약 참 좋더라구여. 전 결혼6년차인데두 아적 가려워여 병원에서 치료받는것보다 효과가 더 좋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