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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가려워요! 저만 그런가요?-한번쯤..


BY 윤경숙 2002-10-24

저두 그걸로 고생좀 해서 그기분압니다 관계후또는 생리전후로 심하더군요 둘째임신하고도 좀 가려워서 산부인과의사(여의사)에게 물어봤더니 칸디다균이라면서.. 뒷물할 시 식초를 타서 자주해주라고 하더군요 그뒤로 그증세가 많이 없어졌어요 의례 생리전후나 관계후엔 식초를탄 물로 씻어줍니다 간지러움 없어지실거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이렇게 인터넷으로 아줌마들의 공간이 있다는게 참 좋네요. 인터넷상이지만 반가워요. 저는 결혼 6개월차의 새댁인데요. 결혼후 첫 관계를 가진후부터 자주 그곳이 냉도 심하고 가려워요. 심할땐 잠자다가도 가려워서 깰때가 있어요. 질염...또는 칸디다증이라고 하던데요. 산부인과가서 질정을 넣으면 금방낳구요. 부부관계를 가지면 으례 일어날수 있는 흔한병이라고 병원에선 말하지만 그 횟수가 너무 빈번해서 부부관계가지기가 두렵습니다. 한달에 일주일내지 이주일은 항상 가렵네요.심할땐 가렵다 못해 따가울때도 있구요.. 저만 그런가요? 혹시 이글을 읽으시는분중에서도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지요? --------mi mi님의 글입니다.--------- 경험담- 약은 투약하신다니...씻을때 비누칠하지마시고, 씻고 나서 그 부위를 약한 드라이어 바람으로 말려 주세요.(너무 가까이 대지 마시고요.) 그럼 시원해진답니다. 앞서 답변주신 분들이 다들 훌륭하시네요. --------사는일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