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님처럼 우울증과 혼란스럽고 부담된 생활로지내다 이재야좀나났어요.... 저두결혼한지 1년두 안돼어 아이를갖고 또아이를출산함으로써저에 인생을 송두리채 뺏았겼다고 생각하고 절 무지 바보스럽고 한심하게 생각했거든요........전아들이4살이구요..둘째는이재2달되었어요...저역시아들이3살때 임신을해서 별루반갑지고 않고또저역시몸이좋치않아 아이를 수술했어요..근대 얼마안되 아이가 생기더군요 ..수술후 저혼자 자책을많이 했거든요..아빠도 웬지저를 무서운 여자라하구요...그래서 아이를 갖고 수술한아이에게 사죄하는마음과사랑하는마음으로 출산하구더더욱행복하구요...일단은가장에 웃음이있구요...아들이 동생을무지무지좋아하구 또어른스러워져요...님도 달리생각해보새요...혼자아이가 얼마나 상막하고 자기중심적일까라는생각이요...님..이번에는꼭아이라면낳으새요..님이가지고있는우울증도 낳을수있으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