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데...결국 못참고 다구쳤더니8개월 됐다나 시작할때부터 서로의 배우자가 알면 없었던 일로 하기로 해서 연락 안하면 그만이라나 전 제앞에 그여자를 무릎 끓게하고 따귀라도 때려주고 싶은 심정인데 남편은 그게 무슨 도움이되냐면서... 가방을 싸서 열쇠까지 빼았고 남편을 내보냈는데 밤에 못먹는 술을 마시고 남편에게 전화하는 내 모습이라니 정말 한심해서 이제 8개월된 아이까지 세명인 아이를 대리고 이혼해서 살 생각을 하니 너무도 막막하고 저 어쩌죠 남편이 하고 다녔을 행동을 상상하면 너무도 괴로워요 경험자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걱정맘님의 글입니다.--------- 저두결혼5년차입니다...저희 남편두바람피우고 그랬던인간중에 한사람이지요..저두 용서를 할수없어서 별거를했어요...보기두싫구 아이가 아빠한테 안기는것도 싫구요...그런대 전막쌍 이혼을할려고하니까...아이가 걱정이더라구요...먹고 사는것은 걱정이없는대요...그래서 이혼서류에도장찍구얼마안되어서 다시금생각했지요...한동안이요...결론은서류정리를하지않고 다시만나서 해결점을 찿았어요 ..남편두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했으먼 너무나해쓸하구 패인이되어있더라구요....님두 다시금 생각해보시구 잘선택하새요...그래두 두사람이결혼해 한이불덥고 살맞대고 살았잖아요...혹 남편이 그여자를 사랑한다고 솔직히 말하면 놓아주새요...왜냐구요..님은남편과산다면 컵대기랑사는거닌까요...후회없이 잘하시길바래요...님 힘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