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생활 22년 되었어요. 그런데 울 남편이 먼저 잠자리 하자고 손 내민건 5번이나 될까여? 매번 제가 참다 못해 원할때.............. 그것도 밤마다 딴방 가서 울고 오는 거 보고나서 응해여 갈수록 더해지죠. 그래도 다행인건 제가 나이 먹어가면서 저도 몸이 힘들어 생각이 점점 없어지는 거랍니다 전 자살도 생각했었어요 남편이 바람피나 의심도 많이하고 그건 아니더라구요. 포기하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넘 넘 힘들어요 애덜 아버지한테 말한답니다 이담에 다시 태어남 죽을 지언정 변강쇠 만나 살거라고 밥을 굶을지 언정........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