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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인님~^^


BY 미개인 2002-11-14

우선 답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글이 어떻게 비춰졌는지 모르겠군여 저요, 임신한 자체로서의 변한 제몸 한번도 망가졌다고 생각한적 없습니다.. 엉덩이도 커지고 배두 트고 하긴 했지만여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고, 우리신랑도 배나온 제모습 이뻐해요.. 저 한쪽 가슴 함몰유둔데요 주변에서 힘들다고 하는거 죽어도 모유수유 성공하겠다고 임신초부터 혼자 세뇌시키고 있습니다.. 임신해서 변한 내 몸매가 싫고, 그래서 둘째도 안가질거고, 가슴이 쳐질까봐 모유수유를 안하고,,,, 저, 그런 막되먹은(?) 생각은 추호두 없어요. 저요 빈모증인게 중학교때부터 컴플렉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목욕탕도 한번 못갔구요,, 지금도 평일날 사람없는 시간에 동생이랑만 갑니다.. 성기 옆에 다리사이에 조그만 갈색반점도 있습니다. 성기모양요, 임신하면 소음순이 나오곤 한다는데 전 소음순이 나온것도 아니고,,휴우~ 여기서 이유를 설명하긴 머하지만 남편때문은 아니구여,,^^ 중학교때부터 쭉 이런생각을 갖고 있다보니 자연히 남편한테도 숨기게 되었구요.. 신랑은 신경쓰지 않는데두 계속 이렇게 되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건데 첨에 안뵈주다보니 계속 이어져서 지금은 습관이 되어버린것 같아여 차라리 처음부터 open상태였으면 괜찮았을텐데요,, 저두 많이 후회하구있습니다.. 거기에 자꾸 신경쓰고, 꼭 불을 꺼야 관계를 갖고,, 맞아요 저 불감증입니다.. 결혼생활 4년동안 한번도 클라이막스를 느껴본 적이 없네요 울신랑 여태 제 알몸 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저요, 몸매 좋습니다^^.. 임신전에 어디나가두 몸매 이뿌단 소리 들었어요 신랑한테 못뵈준거 누구부다 한스러워요. 안그러려고 해도 생각만 앞서고 잘 안되더라구요,, 저,, 이제 변해보려고 합니다.. 분만할때 신랑이랑 함께 들어갈꺼구요 많이 노력할겁니다.. 요부라는거 한번 되볼랍니다.. 우리 신랑이 님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어쨌든 답글 너무너무 감사하구여 나중에 따루 상담줌 받아야겠네염 6^^ 늘 건강하셔여 미개인님,, --------원글쓴이님의 글입니다.--------- 네..얼마든지 환영입니다.님의 성의식을 깨우는 일이라면,그리고 님의 몸에의 자신감을 찾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서고 싶군요. 우선...님, 불감증 아닙니다.아직 채 깨이지 못했을 뿐.흔히들 이야기하길 여자의 성은 평균 5년여가 지나야,아이둘 낳을때쯤이 지나야 깨이기 시작한단 말들을 합니다. 제 와이프도 지금은 멀티 올가즘의진수를 맛보며 찌릿찌릿하게 살고 있지만,처음 4년은 밤을 두려워했다더군요.자는척하고, 아프다고 이 핑계대고 저 핑계대고, 샤워하는 소리가 끔찍하고...그래도 미개인은 자존심이고뭐고 다 팽개치고 사정사정해서라도, 하고 또 하면서 대화하고 의중을 묻고 그녀의 반응을 살피고...그게 4년이었어요. 우왕~끔찍했어요. 와이프가 만족도 못하는데 섹스 애니멀 취급을 받으면서까지 하고 또 하는 기분이라니~ 하지만 정성이 하늘을 감동시켜 4년여만에 깼어요. 깬 정도가 아니라 뚜껑 열렸어요 ㅎㅎㅎ소리소리 질러가며 횟수와 깊이를 모두 만족하며 올가즘의 포로가 돼 있답니다. 님의 신랑도 지금 무지 힘들거예요.결혼 4년이 되도록 와이프가 진정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섹스를 리드하지 못하는 부담으로...남자가 사정만하면 만족하는 동물이라고요?천만에요. 와이프의 올가즘을 끌어내려 갖은 방법으로들 애쓰고 있답니다.남자들이 정력제를 왜 찾겠어요? 여자가 만족하기도 전에 사정하고마는 쪽팔림에서 벗어나려, 그리고 좀 더 깊이있는 올가즘을 안겨줘보려,몸부림치는 것이라고 봐요.또 무슨무슨 비뇨기과적 수술이 횡행하는 이유도 거기 있다고 보구요. 아직은 산달이 가까워 어렵겠지만, 건강한 출산후 제대로 몰입해 보세요. 올가즘이란 게 그렇잖아요? 여자가 몰두하지 않으면 남자가 아무리 테크닉에 정력으로 몰아쳐도 안 되는 경지라고 봐요.마음을 활짝 여시고 남편의 몸을 사랑해주시고,자신의 몸을 사랑하시어 당당해져서 맘껏 오픈하고 사랑해달라고 요구하세요. 전 그랬어요.온라인으로 와이프를 만날즈음의 제 결혼관이 " 자신의 치부까지도 드러내보이면서 당당히 이 치부까지를 사랑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어야하는게 부부"였고,제 예비신부에게도 만나자마자 강조했어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을 내보이며 사랑하길 10개월여만에 확신이 생겨 결혼했구요.전 약간의 경험과 오픈된 마음으로 최소한 성적으로만큼은 자신했었는데,4년이 걸렸구요.님도 우선 마음을 여세요.오픈하세요. 몸도 마음도 활짝~이건 좋고 저건 나쁘고 시시콜콜히 이야기하며 적극적으로 님의 만족을 추구하시고 ,또 남편의 원하는바를 귀기울여 들어서 만족시키려 애써 보세요.그리 서로의 만족을 위한 섹스가 준비되면 비로소 제대로 된 섹스가 가능해지는 겁니다. 님은 남편이 좋아하는 일을 해 주는데 즐거워하고,님의 남편은 님의 올가즘을 즐길 수 있도록 마음을 준비시켜 보세요.님정도의 적극성이라면 잘 할 수 있어요. 남자들이 밤이면 나만의 요부여주길 와이프들에게 얼마나 바라는지 아세요? 어떤 카피에서 말하잖아요...자신있는 여자가 아름답다란 말...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