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정지상주의자이자 여성예찬론자이고, 그리고 신의 모습을 가장 닮은 모든 어머니의 팬으로서 한자 적고 싶군요. 임신한 님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르시는듯하군요?님의 남편께선 잘 표현을 안하시는 목석이시구요?결혼후 별로 행복하단 생각은 않고 살아오신듯해요. 원치도 않는 ,만족도 못하는 섹스하느라 짜증나고, 임신하여 답답하고 보기싫은 모습에도 짜증나고, 출산하고 나서도 스타일 구길까봐 수유도 않는다는 어머니중의 한 분이 되지 않을까 저어되는군요. 뱃속의 아가가 어머니의 심리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받는지 아신다면 아마도 그러지 못하실텐데...여자의 입장으로서만이라면 님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만, 님은 지금 가장 위대한 인류의 과업을 수행중이신 겁니다.제발... 마음 좀 돌려주시고 뱃속의 아기가 님의 그런 심리상태때문에 너무 괴로워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바깥을 나가서 살아야하느냐 마느냐 고민하며 철학자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을지도...앞날이 훤~~하달 수도...안타까워요. 그리고 첨언하자면,여자분들 그렇다는군요.아이낳고 뽈록해진 아랫배와 망가진 몸매때문에 비참하단 생각을 한다고...남자는 나이가 먹어갈 수록 점잖아지기도하고 오히려 멋져지는듯한데,자신들은 출산으로 하우스 키핑으로 망가진 몸매에 고민이 대단하시다고요...물론 그런 와이프의 모습에 식상해하고 바깥으로 도는,인간이길 포기한 남자분들도 많은 줄 알지만, 더욱 많은 남자분들이 그런 와이프를 자랑스러워하고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있단 사실을 알아주세요. 저의 경우엔 연애시절보다 아이 둘 낳고 결혼 9년차를 맞은 지금의 모습이 훨씬 아름답답니다. 육체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그동안 다져온 둘만의 테크닉도 짱이고,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차릴만치의 편안함이라니... 두딸의 어머니가 되고나서야, 둘이 거의 매일이다시피 노력한 결과로 성감도 깨이기 시작했고, 그 두 딸과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어머니의모습에서 신의 모습을 보게됐고,그러면서 더욱 열렬한 그녀의 팬이되어 열광하게 된겁니다. 이런 저를 보고 천연기념물이라 주변 사람들은 놀리지만, 이런 천연기념물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주목해 주시고,혼자 그리 고민하시고 비참해 하지 마시길 ... 털이 적으면 적은대로, 그 언덕은 너무너무 아름답답니다. 쭈글거리면 쭈글거리는대로 얼마나 아름다운 성기인데요~?! 어떤데서인가 쓴 기억이 있는데, 미처 씻을 수 없는 공원등에서 갑자기 하고파서 숨어서 할때같은때 그곳에서의 약간 퀴퀴한 냄새까지도 얼마나 황홀하던지... 제발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시고 좀 더 의욕적으로 자신의 경지구축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아직 신혼이라 성감도 채 깨이지 않았겠지만, 지금의 심리상태라면 평균이라고 믿고들 있는 5년여,아이둘 낳을때쯤이 지나도 여전히 님의 성감은 깨이질 않을겁니다. 님의 남편은 님이 그리도 끔찍해하는 그 모습에 열광할 준비가 돼 있는지도 몰라요. 그리고 만약 님께서 죽어도 보이고 싶잖은 모습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보이고 싶은 몸을 만들어 보여주세요. 제발 절망하고 끔찍하단 생각은 말아주시길...서로가 서로의 열렬한 팬이되어 열광할 수 있는 이상적인 부부...님께서도 그 주인공이 되실 수 있을겁니다.아름다운 아가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고,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