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속상하시겠지만 괜히 이상한 상상 같은거 하지 마세요 여자들의 성기는 남자들과 달라서 용변을 보고난후 님의 말대로 씻지 않는 한 닦아도 분비물이 남이 있어요 근데 님! 씻지 않고 오럴을 한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전 남편이 괜찮다고 해도 제가 챙피해서 꼭 씻고나서 관계를 가지거든요... 위생적으로도 안좋고 그분이 냄새가 나서 싫다고 하면... 꼭 샤워후에 관계를 가지시고 혹시라도 세균때문에 냄새가 날수가 있으니까 여성청결제 정도는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 여자와의 섹스장면을 상상한다는 건 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님도 다른분 사귄적 있으시잖아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주부는 아니구요.이제 주부 될 나이에요.결혼도 해야할테고..결혼할 남자를 드디어 만났다고 생각했죠.. 흑흑.. 그런데 처음부터 느꼈던 건데.그 사람은 제 성기 애무를 거의 안하더군요.연애는 두번째인데.그 사람과도 섹스를 했었거든요.그 사람은 성기 애무도 해주고 키스도 해주고 했었는데요.지금 만나는 사람은 안하더라구요.그래서 어제 물었죠. 왜 내 성기에 키스같은거 안하냐구요..(거의 하체의 애무는 전무합니다.)그는 비위도 약한 편이고 여성의 성기에 대해 약간 징그럽다는 생각을 가진 듯 해서.네가 그렇게 생각할게 아니라고 했더니. 하는 말이. 전에 만났던 사람한테는 했었데요. 그 이유가 제 몸에서 냄새가 나서 그런데요. 저도 느끼고는 있었는데요.저는 다들 그렇게 섹스하고 그러면 나는 냄새인줄만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여러분은 어때요? 저는 화장실에서 소변보면 물로 씻지 않는 이상 냄새는 배게 되어 있는거라고 생각했구요.생리 전후로는 당연히 냄새가 나게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혹시 흥분하면 나오는 제 타액에서 냄새가 나는건지.병원에 가려고 해도 병원비 비싸고 창피해서 못 가겠구요..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냄새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되요? 그리고 저 그 사람한테 그 말 듣고는 충격먹어서요 그와 그녀의 섹스 장면밖에 상상이 안되요. 저는 그녀를 예전에 본적이 있거든요. 게다가 섹스는 죄악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가 흥분하고 그녀의 성기에 애무하고 그런저런 생각이 다 들어요.전에는 안 그랬는데 어제 그 말 듣고 나니까 계속 그런 생각만 들어서 과연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해 나아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그와는 다시는 섹스를 할 수 없을것 같아요. 너무너무 울고 싶은 심정이랍니다.흑흑... 나만 그런거에요? --------흑흑..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