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텔레비젼을 볼때나 그냥 집에서 쉴때 자연스럽게 서로를 애무해주죠.. 늘 습관처럼. 남편은 제 가슴 만지는 걸 좋아하거든요. 그럼 저도 자연스럽게 남편의 성기를 만져줍니다. 우리 남편은 성기에서만 성욕을 느끼거든요. 처음엔 저도 어색했지만 남편도 제가 만져주는 걸 좋아하니까 이제는 자연스럽게 되었네요. 성행위로 인한 만족감만큼 애무로 인한 만족감도 크다고 생각됩니다. 애무를 하다가 오늘은 피곤해서 안되겠다 싶으면 적정한 수준에서 그만두고 생각이 있으면 서로 싸인을 보내서 시작을 하죠. 남편이 생각이 있는 듯 싶을때 한번 먼저 남편의 성기를 손으로 만져주세요. 그러다가 남편이 좋아하면 성에 대한 얘기도 자연스럽게 되니깐 어떻게 해주면 좋은지 물어보세요. 그럼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