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성행위 하는것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첨엔 애무도 거의 1시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여자에게 전희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절 가르치더라구요. 근데 그런 남편이 회사일로 피곤하고 하니까 애무도 대충하고 가끔씩은 그냥 삽입만 하길 원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너도 날 좀 유혹해봐...인터넷에 보면 남편 유혹하는 법도 있잖아. 왜 맨날 누워서 내가 해주기만 바라냐?" 그러더라구요... 전 애무해줄때는 좋은데 아직 먼저 유혹하기가 쑥스럽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요... 남자는 여자가 밤에 섹시하길 바라잖아요. 이론은 알면서 실천이 잘 안되네요.. 좋은 방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궁금이님의 글입니다.--------- 우리부부는 가끔 샤워를 같이 하기도 해요. 서로 몸에 비누칠도 해주고 비누칠해주는 동안 서로 몸에 애무도하고 특히 우리남편은 내몸에 비누칠해주는걸 좋아하며 비누를 칠한 상태로 후배위로 삽입하는것도 좋아해요. 그때 욕실 거울에 비치는 두사람 모습도 보구요. 때론 욕조 에 함께 들어가 물속에서 삽입,애무도 하구요. 그러다 보면 어색한거 그런거 없어요. 침실에서도 난 남편 성기는 물론이고 온몸을 혀로 입으로 애무해주고 남편도 내게 그렇게 해주는데 정말 좋아요. 서로 애기도 많이 하구요. 특히 남편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그럼 훨씬더 남성답게 잘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