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야한 얘기가 될거 같아요 저 나름대로 힘든 문제라...이해해 주세요 남편과 관계시 말이에요 남편은 신경써서 애무를 많이 해주는 편이고 전 남편과 관계하는게 참 좋아요 그래서 당연히 저도 흥분이 아주 많이 되구요 근데요 애무와 삽입을 번갈아 하는데도 흥분만 많이 되고 오르가즘을 느낄거 같은데도 못느끼겠어요 나중엔 너무 짜증이 나서 남편이 해주는 애무와 행위가 막 짜증이 나고 클리토리스(맞나요?)가 아프기까지 하구요 남편이 빨리 사정하기만 바라게 되요 남편이 잠들면 그때 혼자 자위를 하게 되네요 그냥 자자 하지말자 하면서도 흥분이 가라앉질 않아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서요 자위시는 아주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하지만 그러고 나서는 그런 짓을 하는 내가 수치스럽고 창피하고 정말 속상해요 저 정말 어떡해야 되나요 제가 너무 밝히는 여자가 된거 같아요 남편에게 자세하게 얘기하기는 좀 그래요 남편 성격에 상처를 받고 저와 잠자리를 아예 피해 버릴거 같아서요 정말 속상해요 차라리 제가 불감증에 걸렸으면 좋겠어요 ㅠㅠ --------ㅁㄹ님의 글입니다.--------- 놀랍네요.마치 제얘길 무슨 쌍둥이가 써놓은 것같아요.저도 자위로는 5분안에 금방 오르가즘을 느끼거든요.그런데 남편과는 한시간 아니 두시간 내내 애무하고 어쩌고 해도 흥분만되지 절대 오르가즘을 못느껴요.가끔 만족하는 척 연기도 하지만 남편한테 얘기하면 분명 남자의 자존심에 상처가 클거에요.그래서 제것이 화난(흥분된) 상태에서 잠을 도저히 못이룰 것 같아 조마조마하면서 제걸 달래려고 자위하는 제자신이 얼마나 안됬으면서도 초라하고 이것이 일년을 넘어가니까 (너무 참을 수 없을때 자위하거든요.) 남편과 다른일로 싸운뒤에 (일년에 몇번 안싸우고 사이는 좋아요>) 속으로 그래요.마누라 단 한번이라도 만족도 못시키면서....자기는 수십번도 오르가즘을 아니 백번도 더 느껴봤지.이런 생각에 억울한 느낌도 들더군요. 그래서 어느땐 남편이 달려들면 사실 한시간이상 해봤자 힘만 빠지고 재미?도 없는데 귀찮다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자위로 오르가즘 느낄때마다 왜 이좋은걸 남편과는 죽어도 안될까라는 마음에 안타깝기가 하늘을 찌르죠. 저도 남편을 사랑하거든요. 아마 님이나 저나 오르가즘 장애 극치감 장애인가봐요.그런데 자위로 느끼는 오르가즘은 종류가 다른 오르가즘이죠.우린 단지 삽입으로 느끼는 질오르가즘을 못느낄 뿐 ... 자위로 느끼는 클****오르가즘은 느끼잖아요.저도 책에서 봤어요.질오르가즘을 못느끼는 여성은 세계적으로 많다네요.저도 어쩔땐 밥먹기 싫을때 아 식욕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성욕을 아예 몰랐던 때가 (처녀) 좋았다 싶기도해요.성욕이 만족되지 않으면 짜증이 괜히 날때도 있더라구요. 창피하지만 저랑 너무 똑같아 써봤어요. 그렇다고 남편과 저 노력을 무지 많이 했거든요. 별거 다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