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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으신분들 리필 바랍니다.


BY 혹시.... 2002-12-05

힘드셨겠군요. 님글을 읽다보니 저희 친정올케가 생각나더군요. 그 올케가 꼭 님처럼 아가 둘을 연달아 잃었었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자궁경부무기력증(맞나???)인가 하는 병이었어요. 쉽게 말하면 자궁입구가 힘이 약해서 아가가 커지면(특히 5개월이상쯤) 아가의 몸무게를 이겨내지 못하고 저절로 자궁입구가 열려버리는 현상이지요. 저희 올케는 산부인과에서 임신초기에 자궁입구를 묶어주는 수술을 받고 임신기간내내 조신하게 지낸후 출산예정일 즈음에 자궁입구를 묶었던 실을 다시 없애는 수술을 한뒤 자연분만을 했습니다. 실을 없앤뒤에는 바로 아가가 나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촉진제 주사로 바로 출산을 유도해서 낳는다고 하더군요.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출산때까지 침대에서 누워서 지내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군요. 자세한건 산부인과에서 검사하시고 알아보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이 공간에 적는것이 맞는지... 저는 결혼 2년차된 주부입니다. 유산에 관해 좀 묻고싶어서요.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계신다면 리필좀 꼭 부탁드려요. 첫 아이 20주에 조산으로(양수가 터졌어요.)잃었어요. 둘째아이 21주에 조기진통으로(양수안터지구)잃었어요. 내년정도에 가져야 하는데 겁이나네요. 임신을 해도 걱정이될것 같네요. 경험있으신 주부님들 도움말좀 부탁드립니다. --------요청이님의 글입니다.---------